애국을 실천하는 기업 인프레쉬(윔브스컴퍼니)

'인프레쉬'라는 브랜드를 혹시 들어보신 분 있으실까요?

인프레쉬는 국내 친환경 욕실화장품 브랜드로 '윔브스컴퍼니'라는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프레쉬가 최근에 알려지고 있는 이유는 국내 친환경 욕실화장품으로의 인지도를 쌓은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애국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부터 입니다.

출처: 인프레쉬

1. 인프레쉬, 16개 한국전 참전국 황금 카네이션 전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인프레쉬는16개국 한국전 참전국 관저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순금 카네이션 한 송이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마지막으로 직접 쓴 손편지와 본 기획을 실행하는 데 손을 보탠 한국인들의 명단이 포함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 것입니다

 

특히, 이들이 준비한 선물에는 기업이 아닌 한국인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것인데요.

동봉한 편지에는 '전쟁 당시 각국의 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 주신 덕분에 현재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그렇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내용이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인프레쉬측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문제에 한국인으로서 나선 것뿐"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인프레쉬는 국가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는 애국기업입니다.

인프레쉬의 참전용사에 대한 관심은 여기서 끊이지 않는데요.

바로 '생활고에 반찬 훔친 6.25. 참전용사'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한 것입니다.

2. 인프레쉬, 생활고로 반찬 훔친 6.25 참전용사에 온정의 손길 전하다

이러한 내용은 언론을 통해 1일 전 보도되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6.25 전쟁 참전용사인 80대 남성 A 씨는 생활고로 반찬거리를 훔치다가 지난 7일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생활고를 겪던 참전용사는 당장 쓸 수 있는 돈이 부족해 물건을 훔치고 만 것인데요.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인프레쉬는 부산진경찰서를 직접 찾아 참기름,죽,참치캔 등이 담긴 식료품 상자와 선불카드를 참전용사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인프레쉬는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마침 저희가 진행하고 있던 지원사업으로 곤경에 빠진 참전요사분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3. 인프레쉬의 애국 선행 프로젝트

인프레쉬의 사회적 사업은 단순히 고객들의 이름을 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안질환 수술 전액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참전용사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선불카드를 제작하여 6.25참전유공자회에 전달한 바 있으며, 6.25 전사자 유해발굴감식단 활동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관련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6.25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국방부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유해발굴감식단의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QR코드가 인쇄된 네임텍을 무상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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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인프레쉬가 보여주는 선한 사회적 사업은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국을 실천하는 기업 인프레쉬(윔브스컴퍼니)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