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양극재 투자를 위해 3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요.이 양극재 투자비 확보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형 녹색채권은 배터리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발행되는 것이며 녹색채권 발행으로 얻은 자금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기여에 쓰여야 합니다. 또한,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채권 발행 기업에 연간 최대 3억원의 이자 비용을 지원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발행자금 전액을 포항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차전지 소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코프로,전환사채(CB) 매수청구권(콜옵션)내용 정리 (0) | 2023.04.27 |
---|---|
칠레의 리튬 국유화 선언 (0) | 2023.04.21 |
LG화학, 전구체 시장 진출 (0) | 2023.04.18 |
국내 기업의 실리콘 음극재 개발 현황 (0) | 2023.04.17 |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 받는 이유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