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7시간 전 'cosmeRNA 4 weeks later'라는 후기글이 올라왔기에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사용자는 앞머리 이마 부분에 탈모로 인하여 코스메르나 적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자는 두장의 비교사진을 레딧에 올려주셨는데 글 작성자의 게시글 제목과 코멘트를 잠시 살펴보면
이분은 먹는 약과 코스메르나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POST 2 응용 프로그램입니다.(먹는 약과 국소부위에 적용하는 약 - 즉 기존에 탈모약과 코스메르나를 병행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 사진상의 머리띠가 서로 다르기에 말하기에는 너무 이를 수 있지만, 나는 약간의 차이를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국소부위약과 먹는 약 0.5mg을 먹고 있습니다'
아래는 두장의 비교사진입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아래사진이 확실히 모발의 굵기가 두꺼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모발 굵기가 굵어져서 머리색깔도 더 진하게 보이며 이마 쪽의 모발의 밀도도 더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코멘트들입니다.
댓글을 보시면 효과가 있어 보인다는 댓글과 두 번째 사진이 좋아 보인다는 내용,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도 보입니다.
댓글들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긍정적인 댓글들이 있는 반면, 반대로 아직도 코스메르나를 의심하는 댓글도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중해 보아야 할 것은 레딧에서 후기가 올라오는 시간타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만큼 실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코스메르나의 판매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판매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다음 달 7월이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코스메르나 사용자의 후기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보다 더 가까이에서 우리는 코스메르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스메르나 레딧반응 여섯 번째 이야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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